세계적인 미술관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국립현대미술관장이 임기를 몇 개월 남겨놓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갑작스럽게 물러났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금 소격동 분관건립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고, 미술관의 운영 면에서도 민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
하계훈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11. 10.
세계적인 미술관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국립현대미술관장이 임기를 몇 개월 남겨놓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갑작스럽게 물러났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금 소격동 분관건립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고, 미술관의 운영 면에서도 민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
하계훈
2011. 08.
<올해의 작가>라는 제목을 짓고, 회의를 거쳐 한 해에 한, 두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그리고..... 그 작가들이 더욱 더 의미 있는 작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약진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올해의 작…
하계훈
정연두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 이상과 현실을 대비시키거나 이질적 문화 환경 속의 상황들을 접합하는 사진과 영상 작품을 많이 제작해왔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기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언제나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작품에 몰입한…
하계훈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 양상을 국제교류의 차원에서 한눈에 조망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6.25 전쟁을 겪고 난 뒤 1950년대 말에 와서야 한국의 현대미술이 국제적인 소통의 통로를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되지만, 이러한 초기의 전개양상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
하계훈
경계의 지점을 감지하는 뛰어난 공간 해석력비욘드뮤지엄 전시관에서 열린 타카시 쿠리바야시-Inbetween전은 전시명에 담긴 영어 단어의 의미 그대로 어떤 상황의 중간에 혹은 양 진영 사이의 경계에 끼어있는 상태에 주목하는 사진과 설치, 영상 등의 작품 20여점을 보여주…
하계훈
현대미술 속 다양한 얼굴을 만나다얼굴 展사람의 얼굴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사업상으로나 사교상으로나 어떠한 상대를 만날 경우 그 사람의 얼굴 모습에서 그가 살아온 과거와 현재, 성격, 나에 대한 호감도 등등 많은 것들을 읽을 수도 있다. 이러한…
하계훈
안두진- 충돌의 언어 : The Fault Lines이번에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안두진- 충돌의 언어: The Fault Lines>전은 주최측의 표현에 따르면 작가로서의 입문을 마치고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의 역량을 키우고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
하계훈
김영은과 남상훈은 회화적 이미지를 기반으로 2D와 3D 영상작업을 시도하는 부부 작가 팀이다. 이들은 회화적 경력을 가진 아내와 디지털 공학적 배경을 가진 남편의 훌륭한 조합으로 친숙한 회화적 이미지를 담은 영상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쉽고 편안하면서도 재미있게 소통할…
하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