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제까지 잘 알지 못했던 어떤 나라의 면모를 파악할 때 처음으로 찾아보는 것은 그 나라의 위치, 크기, 인구, 경제규모, 자연환경 등등일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 다음으로 그 나라의 역사가 소개된다. 한 나라의 역사는 주로 문자로 기록되거나 유물 자료로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전달되고 활용되는데 이러한 자료들은 대부분 도서관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렇게 보존된 자료들은 도서관과 박물관 내·외부의 전문 연구가들에 의해 사실 확인 및 다층적인 해석과 가설이 제기되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들이 교환되면서 대중적 관심으로 발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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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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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 쌀알을 통한 정신적 생명력 표출
쌀을 비롯한 곡물을 중심적 재료로 삼아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초상을 제작해온 이동재의 작품에서는 미술의 흐름 속에서 오래 동안 이어져 온 인간의 시지각과 시각적 현상에 대한 반응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구석기 시대 동굴벽화에서부터 회화는 오랜 시간동안 인…
고야
인간의 벗은 몸에 대한 사회적 태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어 왔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인간의 누드는 젊음과 건강의 상징으로 긍정적인 시선을 받았다. 인간의 신체가 부정적으로 죄악시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에 들어서서부터였으며 기독교 사회에서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