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병오년(丙午년)이다. 붉은 말띠 해는 불의 기운이 강하고 창의성과 열정이 두드러진 해다. 갤러리세인 지난 4년 동안 용의 해, 토끼 해 등 그 해 기본이 되는 띠를 다양하게 담아내는 예술가를 초대한 전시를 꾸준히 진행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을 청동기시대부터 본격 사육하였다. 이번 전시는 말과 동물 그림을 주로 담아낸 작가들과 기존에 띠에 맞는 주제 작업했던 작가들, 그리고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가들로 구성한다. 경북 영천에는 역마의 길이 있다. 조선시대의 공식 관로였지만 그 후 사라졌다. 그 사라진 영천의 역사적 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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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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