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제임스 진의 개인전인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전시 오픈식에 참석하였다. 

본 전시는 롯데문화재단 주최, 제임스 진 스튜디오 협력, 네이버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후원으로, 대형 회화와 조각, 영상 등 500여점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공개한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 시각 문화의 모태가 된 다섯 가지 색채와 재료를 주제로 한 아홉 점의 작품과 함께 상상력의 원천이 된 150점의 코믹북 커버 작품, 200여 점 이상의 드로잉이 포함되어 그의 예술적 궤적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감사 인사말을 전하는 제임스 진.



간단한 오픈식이 끝나고 도슨트 투어와 함께 전시가 공개되었다. 제임스 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의 작업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전시가 시작된다. 



제임스 진의 드로잉

드로잉이 전시된 공간을 지나면 뮤지엄 측에서 강조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초대형 신작 9점이 모습을 보인다.









초대형 회화 작품 외에도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간을 가득 채운 제임스 진의 미디어 작품.



제임스 진의 코믹북 커버 150점을 설치한 공간.



제임스 진의 조각 설치 작품.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제임스 진의 첫 번째 대규모 회고전으로, 20년간 종횡무진 펼쳐온 독특한 그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작가의 은밀한 내면과 당면한 현실의 문제들이 혼재된 독창적인 화면을 통해 우리의 삶을 환상의 세계로 변화시키는 신비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전시는 9.1 까지.
 
원고작성 및 사진촬영: 이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