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 2019.5.30-9.15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기자간담회는 5월30일 11시부터 윤범모관장의 인사, 근대미술 연구자로, 발굴자로 상기되어 있었다.
이어 김예진 학예연구사의 설명, 질의응답은 없었고 11시반 전시장으로 올라가 안내 12시 35분 정도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를 발굴, 재조명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두터운 토양을 복원하고자 ‘근대미술가의 재발견’시리즈로 기획되었다. 그 첫 번째인 이번 전시에서는 채색화가 정찬영(鄭燦英, 1906-1988)과 백윤문(白潤文, 1906-1979), 월북화가 정종여(鄭鍾汝, 1914-1984)와 임군홍(林群鴻, 1912-1979),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 이규상(李揆祥, 1918-1967)과 정규(鄭圭, 1923-1971) 등 6인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김예진학예사
정찬영
백윤문
정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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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화가 6인은 일제강점기, 해방기, 한국전쟁 시기, 전후 복구기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대에 의미 있는 작품 활동을 보여준 작가들이다. 전시명 ‘절필시대’는 당시 많은 화가들이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절필할 수밖에 없었던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과 미완의 예술 세계를 주목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 화가에 대한 편견(정찬영), 채색화에 대한 오해(백윤문),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대립(정종여, 임군홍), 다양한 예술적 시도에 대한 이해 부족(이규상, 정규)과 같은 이유로 이들의 작품 활동이 ‘미완의 세계’로 그친 시대를 성찰한다.
전시는 ‘근대화단의 신세대 : 정찬영, 백윤문’, ‘해방 공간의 순례자 : 정종여, 임군홍’, ‘현대미술의 개척자 : 이규상, 정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채색화조화와 채색인물화로 두각을 나타낸 신세대 화가 정찬영과 백윤문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월북화가 정종여와 임군홍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라 불리는 이규상과 정규를 소개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근대미술 연구와 전시로 특화된 덕수궁관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진 중인 한국미술사 통사 정립 사업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시는 시리즈로 이어질 것을 예고했으며 9월7일 학술대회, 관람료 2,000원, 도록 37,000원, 작품 켑션이 보기좋게 커졌다. 4시에 전시오프닝, 윤범모관장의 인사, 유족 대표로 임군홍의 아들 임덕진 씨 인사....

임군홍

정규
정규 도예작품

이규상
전시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