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earthing
국제갤러리
5.16 - 6.30


“나는 마치 일기를 쓰듯 살아있는 우주를 기록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태양, 구름, 비, 나무, 동물, 계절, 하루, 시간, 바람, 흙, 물, 풀잎 소리, 바람 소리, 고요함 모두.”
– 우고 론디노네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개인전 'earthing 땅과 맞닿다 接地'이 국제갤러리에서 열렸다. 우고 론디노네는 오랜 기간동안 자연과 시간 등을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태양>은 시간과 자연의 상징적인 힘을 다루며, 원형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통로를 은유하고, 태양을 상징하는 생명의 힘과 편재성을 떠올리게 한다고 한다. 이렇게 각 전시실은 관람객에게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작품 속에서 함께 부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한 전시실에 함께 전시된 <primordial 태고의>, <two standing landscapes 두 개의 서 있는 풍경>와 <yellow white green clock 노랑 하양 초록 시계>은 떠다니는 물고기 형상의 조각은 각각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공중에 더있는 이 물고기 조각으로 마치 내가 물 속에 있는 느낌을 주었다. 


-편집부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