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인 파리 2019.9.25-2020.2.9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주최하는 <매그넘 인 파리> 는 세계 최고의 보도 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 40명의 사진을 통해 파리의 역사와 공간을 조망해보는 파리 사진전이다. 2017~2018년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특별전에 이어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의 파리 시리즈 2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2014년 파리 시청(오텔 드 빌, Hotel De Ville)에서 선보여 파리지앵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리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의 오페라 무대 예술가 루이스 자크망테 다게르가 <탕플 대로(the Boulevard du Temple)>라는 첫 번째 사진 작품을 남긴 도시이자 사진술의 발명에 맞서 인상화 화가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회화 기법을 발전시킨 역사적 장소였다. 이번 전시는 이런 파리를 세계 사진사에 휘황한 이름을 남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를 비롯해 엘리어트 어윗, 마틴 파 등 세계적인 사진작가 40명의 사진 작품 267점과 122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 자료를 통해 바라본다. 또 파리 관련 고서 및 지도, 일러스트 32점이 출품되어 1800년대 근대 수도로서 파리의 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살롱 드 파리’도 조성됐다. 이번 전시는 시인, 작곡가, 공예가, 영화 감독, 시각 디자이너, 조향사 등이 참여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예술의 수도’ 파리의 모습을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서 보여준다. 낭만과 동경의 대상 파리를 보여주며 전시장 연출도 좋았다.




전시 구성
1. 매그넘 인 매그넘
: 전시 참여 사진작가 40명 프로필과 인트로 영상으로 만나는 매그넘 포토스의 세계.
2. 파리, 가난과 전쟁으로 물들다 (1932 - 1944)
: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옛 영화를 뒤로하고 가난과 전쟁의 무대가 되어버린 파리를 매그넘 포토스의 창립자 로버트 카파와 데이비드 시무어 등의 눈으로 바라본다.
3. 재건의 시대(1945 - 1959)
: 재건을 통해 파리가 다시금 ‘예술의 수도’로 이름을 떨치게 되는 시절의 노스탤지어.
4. 낭만과 혁명의 사이에서(1960 - 1969)
: 6·8 혁명을 통해 계속되는 혁명의 역사와 과거의 단절을 꾀한, 열기로 가득한 파리.
5. 파리는 날마다 축제(1970 - 1989)
: 퐁피두센터 건립과 루브르박물관의 피라미드 건설 등, 영광의 역사를 넘어서 늘 새롭게 탈바꿈하는 파리의 모습은 언제나 새롭다.
6. 파리의 오늘과 만나다(1990 - 2019)
: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파리 신드롬’으로 몸살을 앓지만, 그래도 여전히 모두에게 낭만과 꿈의 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파리의 오늘.
7. 플라뇌르(Flaneur), 파리의 산책자
: 8개 주제의 영상을 통해 만나는 122컷의 파리의 속살.
8. 파리지앵의 초상
: 피카소와 푸코, 에디트 피아프, 시몬드 보바르 등 파리지앵 24인의 초상 사진.
9. 엘리엇 어윗 - 파리(Paris)
: 유머러스하지만, 인간에 대한 애정이 녹아있는 매그넘 포토스의 살아있는 전설의 특별전
10. 오트쿠튀르(Haute Couture)-파리의 패션과 럭셔리
: 럭셔리 산업과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만나는 세계 패션사의 잊지 못할 순간들.
11. 살롱 드 파리(Salon De Paris)
: 고지도 및 고서, 일러스트 34점을 통해 바라본 파리의 영광과 근대 수도로서의 위상.
12. 앙리카르티에 브레송 - 파리(Paris)
: 파리를 사랑한 위대한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카메라에 포착한 파리와 파리지앵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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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욱개인전 2019.12.16 - 12.22 갤러리라이프 / 예술의 전당 건너편
<만화경> 시리즈 조선대 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이며 디지털 믹스드


갤러리라이프 최비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