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찬 2020. 10.7 - 10.26 돈화문갤러리
문경에서 활동하는 권정찬 개인 초대전이 ‘Artist with Healing Energy’ 라는 주제로 40여 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서양화와 동양화를 두루 섭렵한 기초를 바탕으로 한 그만의 독특한 조형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동도서기를 강조하는데 동양의 정신을 서양의 재료로 그려내고 있다.
서양의 재료를 동양의 필법으로 승화시킨 오토마티즘(Automatisme)기법으로 이성이나 기본의 미학을 배제하고 ‘道(도)’와 무의식의 세계를 통한 초현실적 心象(심상)들을 표현해내고 있다. 자연을 그리지 않고 관조하며 비우고 느끼고 때로는 일필휘지로 표현해내고 있다.



간결한 언어와 같은 단순화된 형태의 자국과 움직임이 화면의 여백과 함께 조화되어 있다. 그의 자연예찬은 도가사상에 깊이 빠져있음을 작품으로 느끼게 한다.
자연의 기운과 인간의 본성과 행위를 하나로 묶어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사물을 통찰하는데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그는 道, 氣를 통한 흐름 속 찰나의 깨달음과 몰입정신을 매우 중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j7boBF3Xcy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