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로트렉 : 몽마르트의 별
2024.09.14.-2025.03.03.
@마이아트뮤지엄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의 전시다.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의 거장으로, 그림이 포함된 현대적 포스터의 선구자이다.
먼저 1부 보헤미안은 1891-94년의 기간으로, 로트렉이 어떤 화파에도 속하지 않고 다양한 예술 경향을 자유롭게 수용한 그의 보헤미안적 실험정신을 탐구한다.

저녁의 라 굴뤼, 1891 / 라 굴뤼와 데소세, 1894

제인 아브릴, 1893

디방 자포네, 1892-1894 / 사진가 폴 세스코, 1894
제2부 휴머니스트는 1895-97년의 기간이다. 몽마르트 하층계급의 인물들을 남다른 인간애로 묘사한 로트렉의 인간 중심 회화를 살핀다.

요트에서 우연히 만난 54호 선실의 여행객, 1895-1896 / 모던한 기술자, 1896

서커스에서, 판화집, 안장 없이 곡예하는 사람 (외 서커스에서 연작), 1899
제3부 몽마르트의 별은 1898-1900년, 그의 창작 생애 후반기 작품들이다. 1899년 로트렉이 신경쇠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서 머물며 그린 마지막 판화집을 포함한 그의 작업들을 볼 수 있다.
끝으로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 구획을 두어 로트렉과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13명의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 로트렉보다 앞서 1889년 물랑 루즈의 개업 대형 포스터를 선보였던 쥘 세레의 작품부터, 여전히 사랑받는 체코 출신의 알폰스 무하를 비롯 다양한 작가들이 선보인다.

테오필-알렉상드르 슈타인렌, 뱅잔의 멸균 우유, 1894 / 마누엘 로브, 플래송 자전거, 1896

알폰스 무하, 트라피스트회 수녀, 1897 / 쥘 세레, 오페라 무대 뒤, 1895
글.사진.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