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난희_그림 속의 자연 畫中自然》
2025.4.10 - 7.6
성곡미술관

《석난희_ 그림 속의 자연 畫中自然》전시가 4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60여 년 동안 자연과 추상미술을 탐구해 온 석난희(b. 1939)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1962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작품을 아우르며, 특히 1980년대를 중심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구축된 석난희의 독창적인 미학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자연>, 1986, 캔버스에 유화물감, 162×130cm

<자연>, 1995, 나무에 음각, 먹, 248×8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자연>, 1968, 종이에 석판, 54.2×64.2cm

<누드>, 1962, 캔버스에 유화물감, 130×97cm

<자연>, 1981, 캔버스에 유화물감, 91×117cm

전시실은 아직 에어컨을 틀어놓지 않아 조금 더웠지만 이내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석난희 작가의 그림 속에는 푸른빛으로 가득한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석난희 작가

김환기, <난희 얼굴>, 1962, 종이에 수묵, 31×26cm, 환기미술관 소장
작성: 이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