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원 화백 창작상·김달진 관장 미술공로상 수상… 52명 작가 참여해 한국화 조망
개막식·시상식·학술세미나 및 한중 미술교류 협력 논의
사단법인 안평안견현창사업회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벽원미술관에서 《제17회 꿈-몽유도원전》 개막식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철주 김달진 김문식



한벽원미술관에서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꿈-몽유도원전》에는 이종상, 이영복, 김문식, 이현직, 윤숙현, 정유정 등 원로·중견·신진 작가 52명이 참여했다. 창작상을 받은 이길원 화백은 수상 기념 초대 개인전 《스며드는 구조》가 한벽원미술관 인근 갤러리도올에서 21일까지 열린다.
김문식 조우근 MOU체결
중국 제백석서화예술연구원의 조우근 씨가 방한하여 사업회와 한국 분원 설립, 한중 교류전 개최, 홍콩미술 경매 참여등 국제교류사업을 논하고 동아시아미술 문화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단체 사진
사단법인 안평안견현창사업회는 문화재를 지키려는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성장한 단체다. 2017년 안휘준, 이종상, 김문식 화백 등이 주도해 서울시 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 서울시와 종로구청 보조금, 월전문화재단 후원 등으로 매년 전시와 학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개막식에 앞선 학술세미나에서는 미술학 박사인 이성현 작가가 「안평대군이 밝힌 몽유도원도의 제작 의도」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