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작가로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라 요시토모 - 내 서랍 깊은 곳에서' 개인전 오픈이 6월16일 오후 5시 로댕갤러리에서 있었다. 참석자는 삼성미술관 홍라희관장, 전 국립현대미술관 이경성관장, 오광수관장, 한국박물관협회 김종규회장, 한국자수박물관 허동화관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삼성문화재단 운영실 장경숙수석의 사회로 삼성미술관 리움 홍라영부관장의 인사, 작가 나라(청바지에 T셔츠)의 인사에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가 있었다. 이어 태현선학예원의 전시작품 안내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2004년부터 일본에서 있었던 순회전의 일환으로 1980년대 중반이후 최근작까지 200여점 이상이 망라되었다.




나라 요시모토(46세)는 일본 아오모리현 출생으로 아이치현립 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나라의 작품은 삽화와 캐릭터화된 인물로 압축되는데 로댕갤러리 지옥의 문 앞에 설치된 <서울하우스>는 계단을 올라가 작가의 방을 내려다 보는 형태로 꾸며졌다. 전시장 구석 구석의 좁은 골목, 작은집을 드려다보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