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17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영은미술관에서 <영은미술관 2005 레지던시전> 오픈이 있었다. 이 전시는 영은미술관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4-2005년 영은 레지던시 5기 입주 작가들의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1부(평면), 2부(입체)로 나누어 11명 입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1부 전시(2005. 3. 17 - 5. 8)에서는 평면 작업을 해오고 있는 박미나, 방혜자, 배병규, 석철주와 단기작가인 지니서, 한기창 씨 5인이 출품하였다.





이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입주작가 박미나, 배병규, 석철주 씨와 평론가 이정우, 하계훈, 신방흔 씨가 참여하는 세미나가 있고 5시에 개막 행사를 가졌다. 대유문화재단 설립자인 대유 명예회장 이준영(91세), 영은미술관 박선주관장의 인사와 한국박물관협회 김종규 회장, 이영미술관 김이환 관장의 축사에 이어 출품작가의 작품설명이 있었다. 참석자는 전 국립현대미술관 이경성관장, 경기도박물관 이종선 관장, 모란미술관 이연수관장, 목아박물관 박찬수관장, 마가미술관 송번수관장 외 김형대, 김기철, 김미진 씨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영은미술관은 1992년 설립된 대유문화재단이 한국 예술문화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 11월 개관하였다. 미술관과 경안창작스튜디오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동시대 현대미술을 연구·소장·전시할 뿐만 아니라, 미술품의 보존과 전시에 역점을 둔 미술관 형태에서 탈피하여 국내에서는 동시대 활동하는 작가들의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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