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7일 제14회 서울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수상작 발표회(프레스 컨퍼런스)가 공간소극장에서 있었다. 오후 6시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늦어져 30분 되어 시작했다. 참석자는 많지 않았고 한국현대판화가협회 김용식회장, 서울시립미술관 박천남 전시과장, 김내현 판화전문화랑 대표 등이 있었다.





이번 행사 집행위원장인 홍익대 판화과 김승연교수 사회로 조직위원장인 공간그룹 이상림대표 인사, 예술원회원인 윤명노 씨의 축사 아닌 인사, 심사평이 있었다. 서울대 한운성 교수, 미국 안네테 디손 큐레이터, 일본 고바야시 케이세이 교수, 러시아 안드레 마르티노브 관장 4인의 심사평으로 이어졌다. 한교수는 제1회 때 우수상 수상작가로 이번 심사에 참가 "감개무량" 으로 시작해 * 복수성-모노타입 배제, * 간접성-판이 있어야 하며 디지털프린트 배제를 주안점으로 내세웠다.





이 비엔날레는1980년 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로 시작한 소형판화전이었는데 12회 부터 규격을 확대하고 시상금액을 대폭 인상했다. 13회 부터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14회는 총55개국 406명 참가, 756점 중 5단계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및 전시작 100여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폴란드 작가 마르타 레흐의 작품 '20.09',우수상은 미국 작가 마이클 고로와 룩셈부르크 작가 이사벨 루츠의 작품 등 2점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미화 1만달러, 우수상 수상자는 미화 5천달러씩을 상금으로 받는다. 전시는 9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