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이 지나고,

하늘은 높게 푸르러 바람이 코끝에서 향기롭게 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잠못 이루었던 밤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조석으로 선선해졌습니다.










사진제공 :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실장 강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