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보는 서양화가 노재순 1번, 김일해 2번으로 투표자 8705명중 4224표를 얻어 노재순씨가 377표차로 미술협회 새 이사장으로 뽑혔다. 선거결과는 지방에서 김일해씨가 표를 얻었지만 서울에서 노재순씨의 압승이었다. 노씨는 홍익대 미술교육과 출신으로 하철경 20대 이사장의 미협 집행부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추운 날씨에도 서울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 미술인들이 모였고, 김씨 선거운동에서는 야외 율동, 구호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2시부터 정기총회를 거쳐, 두 후보의 정책발표, 선거인 명부확인후 투표가 이루어지고 개표, 지역 집계를 거쳐 당선자가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