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주의의 선구자 끌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1926)전이 6월 6일부터 9월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3, 3층에서 열린다. 모네는 1874년 파리 살롱전에 <인상 해돋이>를 출품해 '인상주의'라는 명칭을 탄생시킨 인상주의 미술의 중심인물이다. 6일 일반 공개에 앞서 5일 오후 5시 초대 개막식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전시는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누었다.
- 물 위의 풍경: 수련
입구에 모네의 연대기적 사진 6점과 수련 8점을 보고
그 다음 전시장으로 건너가며 왼쪽에 연보, 오른쪽에 모네 가족 및 관련 사진 19점
- 가족의 초상
가족 초상 6점, 캐리커처 4점, 정물 2점을 보고 3층으로
- 지베르니의 정원
등나무, 일본식 다리 등을 그린 14점
- 센느강과 바다
센느강과 바다 12점, 유럽의 빛 6점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모네의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는 시기별 대표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첫 회고전으로 전시를 통해 빛의 시대를 연 모네의 다양한 풍경 작품과 인상주의의 성서라고 불리는 모네 예술의 진수를 통해 근대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모네가 가진 것은 눈 밖에 없다.
그러나 얼마나 위대한 눈인가" - 세잔느
전시장 벽면에 새겨진 이 어록에서 빛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한 모네의 모든 예술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11.24 - 2008 .3.16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되는 작품을 사진판넬로 홍보를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