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0월 20일 안국역 수운회관과 사당역에서 버스 두대가 휘목아트타운 개관을 위해 떠났다. 한국 8경의 하나인 변산반도 길목에 있는 전북 부안 옛 운호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휘목아트타운은 뒤에 소나무 숲이 있고 경관이 좋았다. 휘목아트타운은 3년 만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관을 하게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누드화갤러리, 카페가 있고 오른쪽에 미술관 전시장이 있고 뒤편에 펜션이 자리잡았다. 앞으로 제2전시장을 야외조각장 왼편에 신축한다고 했다. 휘목아트타운 새로운 유형이다. 그동안 미술관과 야외조각공원, 아트카페는 있었지만 펜션이 있다는 점이다.

개관식은 축구해설가 신문수씨가 진행했고 경과보고, 황선주 관장의 인사, 군수소개, 축사 생략, 테이프 커팅으로 이어졌다. 바다가 가까운 탓인지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황관장은 서울 관훈동 수도약국 건너편 성지빌딩 2층에 휘목갤러리리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인으로 석란희, 이정지, 조문자, 우제길, 최기원씨 등이 참석했다. 개관 전시인 <황용엽전>의 신작들은 청색 계열의 작품이 주조를 이루었다. 예전 작품보다 밝아지고 경쾌해졌다.
점심은 야외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계절의 별미라는 즉석전어구이도 있었다. 가까운 곳에 변산반도 적벽강, 내소산이 있다지만 가보지 못하고 다음으로 기약했다. 아직 어느 곳은 누렇게 익은 벼들이 추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번째 사진 / 인사하는 황용엽선생님
전북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77-1 휘목아트타운 T. 063-584-8828
http://www.hmarttow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