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연구소는 김달진이 가나아트에서 독립하고 2001년 12월 개소한 개인 사업자이다. 서울아트가이드를 발행하고 외부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며 학술적인 연구조사도 담당한다. 2008년 조선일보사와 ‘잊히지 않을 미술작가 / 잊을 수 없는 건물’을 발표하였다. 설문조사는 ‘백년 후에도 잊히지 않을 작가’는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미술대학 교수 20명이 참여했다. 여기에서 선정된 10명의 작가는 시리즈 기사로 1회에 이우환, 박서보, 정현, 김수자, 2회에 김창열, 김홍주, 이불, 3회에 서도호, 이상남, 김아타를 소개했다. ‘잊을 수 없는 건물’은 2008년 미술품 전시회 베스트 건물에 대한 설문조사로서 미술 전문인 60명이 참여를 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건물 중에서 미술 컬렉션이 좋은 건물을 조사한 내용이다. 결과는 미술품이 좋은 건물로 호평받은 곳이 포스코센터, 흥국생명 사옥, 삼성 서울병원, 일신방직 사옥, 청담동 호텔프리마,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터컨티넨탈호텔, 호텔신라, 하나은행 본점이 선정을 받았다.
2009년에는 중앙일보사와 한국 미술의 미래를 이끌 10명의 작가 ‘전문가가 꼽은 3040 기대주’를 선정해서 설치미술가 –박윤영, 서도호 ,양혜규, 이불, 사진작가 –노순택, 데비한, 조각가 –김주현, 화가- 박병춘, 박현수, 미디어아티스트 정연두가 선정되었다. 이 설문 조사는 큐레이터 미술사학자, 미술평론가, 미술언론인 50명이 참석 참가해서 미래의 한국 미술의 주역들을 선정한 내용이었다.
2012년 연구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2000년 이후 한국미술 현장 진단’ 설문조사 내용은 서울아트가이드 1월호는 53명의 전문가들의 답변 통계는 당시 크게 일간지에 인용되었다. 설문 내용이 1.한국현대미술 대표작가, 2.재조명해야하는 작가, 3. 2000년 이후 활동이 두드러진 작가, 4.한국미술 발전에 공헌한 인물, 5. 활동이 기대되는 작가, 6. 가장 기획력이 돋보인 전시 7. 한국미술 7대 변화와 이슈, 8. 극복과제 항목이었다.

김달진미술연구소 개소10주년 축하메시지
외부의 연구 조사 출판 전시
그동안 외부의 연구 조사로는 2006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을 받아 ‘시각예술인 실태조사 및 분석’과 ‘시각예술 시설실태 조사 및 분석 결과’ 발표는 큰 지표가 되었다. 2011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미술분야 만료 저작물 발굴조사’는 저작권 분쟁없이 학술적,상업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 근현대 미술자원을 발굴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공공 아카이브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2014년에 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 근현대 미술인명 정보 조사’, 2021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로작가 디지털아카이브시스템 데이터연계 및 용어정리’등은 국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미술인 인명 아카이브의 공신력을 대폭 높였으며, 앞서 구축한 인명 기초 자료들을 국가 표준 레벨의 학술연구 데이터로 고도화에 기여했다.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지역 미술관 건립 붐이 일고 지역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기초 학술연구와 아카이빙 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전남, 울산, 천안, 고흥 천경자, 의정부 백영수, 평택, 강릉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행된 미술사 기초 조사 및 학술용역 성과 10여건 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지역미술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에 노력했다. 특히 이러한 기초자료 조사 연구의 단순한 학술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2025년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기획 전시인 ‘평택아트브릿지 :잇는 예술, 여는 도시’와 ’ 2026년 강원문화재단의 ‘김진열’ 전시까지 확장했다.

한국 미술 기초 자료 구축 및 활성화 사업이라는 내용을 앞세워서 2010년에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 2018년에 ‘미술인 인명사전’을 제작했고 2024년에 ‘한국근대미술가 아카이브 자료집’을 발간했다. 근대기인 1850년 이후 미술인들의 기초 인적 사항과 활동 이력을 정리하여 인물 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2013년에 ‘한국미술단체자료집’을 발간했으며 그 이후에 ‘한국미술전시자료집’을 1945년부터 2009년까지 여섯 권으로 발간하였다. 해방 직후부터 64여 년간 한국에서 개최된 미술전시들을 시기별로 다시 기록했고 미술단체들의 결성 배경과 활동을 기록하여 미술사적 맥락을 복원했다. 특히 이런 자료들은 PDF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달진닷컴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공유화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미술인의 인적 사항을 정리하는 기초 작업도 꾸준히 이어왔다. 1850년 이후 활동한 미술인의 정보를 바로잡아 전문성을 높인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2010), 『미술인 인명사전』(2018), 『한국근대미술가 아카이브 자료집』(2024)도 정리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으로 정리된 1945년부터 2009년까지의 전시를 기록한 『한국미술전시자료집』은 PDF 파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달진닷컴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는 온라인 플랫폼 체질 개선을 통해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시대 변화에 적응키 위해 그동안 www,daljin.com은 2002년 9월 오픈, 2004년과 2012년에 개편했다. 취지는 좋았지만 운영의 어려움으로 ‘달진북 www.daljinbook.com’과 ‘아트아카이브 www.artarchives.kr’의 운영 종료 후 통합 누리집인 ‘달진닷컴’에 역량을 집중하여 모바일 최적화를 추진했다. 현재 3만 4000명의 독자를 보유한 트위터(@daljin) 계정은 2010년 4월과 미술 전문 정보지 서울아트가이드 트위터(@Artguide_kr)는 2011년 11월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술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페이스북(@SeoulArtguide)은 2012년 5월과 인스타그램(@artguide.kr)은 2016년 4월 등 다양한 시각 중심 소셜미디어를 잇달아 개설해 젊은 미술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기존에 운영했던 네이버 오픈캐스트(2011-2016)와 디지털잡지 디에디션(2012-2017)을 직접 운영했고, 2018년부터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아트가이드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월간 메일진은 2008년 12월부터, 달진닷컴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주간 메일진은 2012년 12월부터 발행되어 미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마포세무서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것도 뿌듯한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