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학 조소과의 현실과 문제I.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4년 현재 국내 대학에 설치된 조소관련 학과는 모두 16개 대학으로 되어 있다. <조소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은 서울대, 성신여대, 홍익대, 충남대가 있으며, <조소전공>으로 편재된 대…
김영호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06. 01.
국내대학 조소과의 현실과 문제I.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4년 현재 국내 대학에 설치된 조소관련 학과는 모두 16개 대학으로 되어 있다. <조소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은 서울대, 성신여대, 홍익대, 충남대가 있으며, <조소전공>으로 편재된 대…
김영호
2005. 12.
하나의 일상적 오브제에 어떠한 행위를 가해 본래 정해진 물질적 기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면 그것은 다른 차원의 의미를 지닌 인식 대상이 된다. 1960년대에 구미지역 미술계를 공략했던 숱한 산업오브제들은 당대의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대두되었고 동시대의 미…
김영호
2005. 10.
제주도립미술관 아이디어 설계공모제주도립미술관 건립에 따른 부지선정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제주도는 다음 단계의 계획을 추진하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다음 단계란 상식적으로 미술관의 밑그림이 될 아이디어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 단계에서 신중히 검토해야할 …
김영호
강동언이 선택한 그림의 소재는 ‘제주 사람들’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대학교육을 받은 그로서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제주 사람들>이라는 제명을 붙임으로서 자신의 인물들에 특수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해녀를 비롯하여 어시장이나…
김영호
2005. 09.
전통적 조소예술의 영역에서 출발하여 뉴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활동해온 심영철의 예술영역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빗(Comb)의 형상을 석재와 목재로 다양하게 변주했던 <빗의 단계적 표상> 시리즈를 필두로 시작된 20여 년간의 발자취를 …
김영호
2005. 08.
墓와 性을 포용하는 미술관최근 제주도내 미술계의 최대 관심사는 도립미술관이 들어설 부지에 대한 것이다. 문제의 장소는 연동 ‘신비의 도로’ 근처에 도가 점지해 놓은 1만2천평의 초원이다. 그간의 신문기사 내용을 관심 있게 보아온 사람이면 제주도가 제시한 이 부지를 둘러…
김영호
2005. 07.
전시문화, 그 풍요속의 빈곤매일 편지함에 넘쳐나는 전시도록들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가 수백만원을 투자해 생산한 소중한 자료들이지만 매일 배달되어 집안 여기저기에 쌓이다 보면 가족들의 불평도 만만찮다.그래서 외출 시에 전시도록들을 수거해 승용차…
김영호
2005. 05.
장리석 화백의 제주도 작품기증지난 6월초 한국화단의 거장 장리석 화백(90)이 자신이 소장해온 작품 110점을 제주도에 무상 기증하여 세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도내 언론에서는 한라일보가 1면 톱기사를 내보내는 등 환영의 뜻을 밝혔고, 도외의 주요일간지에서도 ‘제…
김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