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는 세계박영택 | 경기대 교수, 미술평론“예술가가 된다는 건 상처를 황금 양털로 바꾸는 일과 같다.”- 이시 우드 1)1. 우리는 모두 일시적이고 임의적인 삶을 사는 존재들이다. 먼지와도 같이 부유하다가 이내 사라진다. 이 비극적인 수사는 너무나 진실이어서 받아들…
박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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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2025. 06.
유영하는 세계박영택 | 경기대 교수, 미술평론“예술가가 된다는 건 상처를 황금 양털로 바꾸는 일과 같다.”- 이시 우드 1)1. 우리는 모두 일시적이고 임의적인 삶을 사는 존재들이다. 먼지와도 같이 부유하다가 이내 사라진다. 이 비극적인 수사는 너무나 진실이어서 받아들…
박영택
2018. 05.
한지선- 무너지는 세계가 빚어내는 역설 박영택(경기대교수, 미술평론) 이것은 특정한 장소인가? 한지선이 재현하고 있는 장면은 특정 장소는 아니다. 허구적인 풍경이자 상상…
박영택
하석 박원규의 서예세계: 고졸하며 자연스러운 미감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내게 서예는, 특히 뜻을 알 수 없는 한문 문장으로 쓰여진 서예는 비가독성의 조형세계에 다름아니다. 따라서 그것들은 순수한 이미지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서예는 단지 조형이나 그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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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우- 수령 깊은 나무의 표면과 그 너머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최석우는 수령이 깊은 나무의 밑둥치 일부를 확대해서 보여준다. 대지에 뿌리박혀서 힘차게 밀고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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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인간 존재의 의미를 질문하는 사진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이훈의 사진은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 연출된 일종의 드라마, 신scene이다. 그것은 자신의 각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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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련-‘저기’에 자리한 욕망의 대상화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이호련이 그리고 있는 대상은 모두 젊은 여자들이다. 그들은 일정한 유형의 스타일을 공유한다. 아마도 …
박영택
시간의 흐름 속에서 명멸해가거나 변이를 거듭하는 존재들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회화란 일정한 평면에 환영(일루젼)을 안기는 시각적 장치이자 고정된 형상을 정박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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