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해운대 화랑가를 돌았다. 오프닝 행사는 이화익화랑 이화익 대표 사회로 화랑협회 부회장인 학고재 우찬규 대표의 개회사, 하남식 부산시장의 축사, 내빈 소개, 테프컷팅으로 이어졌다.
부스와 통로사이가 넓어 시원했고, 바닥이 눈에 거슬렀다. 어느 화랑은 부스에 카펫을 깔기도 했다.

이번 화랑미술제 결과에 대해 화랑협회는
" 지역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2008화랑미술제-부산」은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막식을 포함한 6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총 거래량 약 70억원 ․ 관람객수 2만2천여명 이라는 예년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한층 더 고조된 분위기 속에 많은 관람객과 작품 판매로 부산과 주변도시의 미술시장의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하였으며, 한국 제2도시로서의 부산이 미술문화의 선진도시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다소 주춤했던 한국 미술시장의 기폭제 역할을 함으로써 남으로부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국내 미술시장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부산 화랑미술제 결과가 좋아 다행스럽고 월간미술은 그 기간동안 정기구독 신청을 120명 이상받았다는 즐거운 후문이 있었다.
사진 / 부산 화랑미술제 참가한 서양화가 박서보, 선화랑 김창실 대표 외 미술기자단 고미석, 신세미, 이광형, 임영주, 조상인, 노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