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술관이 이전공사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에 연면적 600여평의 규모에 지상 3층 건물로 6월2일 개관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5-1번지로 신축 이전한 이영미술관은 대지면적 21,000㎡, 건물면적 1,365㎡, 지상 3층 규모로 3개의 전시공간과 야외 조각공원을 갖췄다.





신축개관기념전은 1~3층 전관 및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새로운 출발을 찾아서』.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1층에 박생광, 이경성, 2층에 홍재연, 김아타, 이재삼, 김현철, 3층에 박생광, 정상화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1층 초입의 뉴미디어작가 김현철의 <108번의 삶과 죽음>은 박생광의 작품세계를 108개의 모니터 영상을 통해서 재해석을 통해서 보여주며, 야외 한용진 씨의 조각품도 충분한 눈길을 끌고 있었다.





이영미술관은 2001년 6월 돼지를 기르던 돈사를 개조해 용인시 영덕동 221에서 개관했다가 이번에 영덕동 55-1로 이사하며 신축한 것으로 경기도내 개인미술관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전체 부지가 7,000여평 이라며 상당한 나무들이 전에 있던 미술관에서 옮겨져 있었다. 한편에 새 건물이 들어서며 카페테리아와 영상실, 식당, 자료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술관은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수원인터체인지로 들어서면 가까운 거리였고 주위에 아파트, 고급 개인 주택이 들어서고 있었다. T.(031)213-8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