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Alliance는 두아트베이징(2008. 4.6-5.4)에서 열렸던 전시로 두아트서울, 갤러리리현대, 두가헌 세곳에서 6월12일부터 7월13일까지 열린다.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는 '연합'이란 뜻으로 10여개국 작가 26명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디 얼라이언스’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큐레이터 김승덕 씨와 그의 파트너 프랑스의 프랑크 고트로가 상업화랑 전시는 처음 맡아 공동 기획했다. 국적, 나이, 유명도, 시장성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의 전시형식이나 룰을 최소화해 작품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미술형태, 국적, 세대의 불규칙한 ‘연합’을 통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국제전시를 한꺼번에 보여주겠다는 것이 전시 취지이다. 이에 걸맞게 출품작의 면면은 다채로운 최신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큐레이터 김승덕 씨는 갤러리현대에서 "까다로운 조건없이 전시를 일임해주어 좋았다. 너무 작가 이름에 연연하지 말고 작품으로 보아주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날 오프닝에는 미술평론가 송미숙, 화가 황영성, 황주리 씨 등이 보였다.
사진 : (아래) 출품작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한국출신 장리나 씨 작품으로 여우 토끼를 형상화한 도자기 작품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