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휴가를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을 잡았다. 이틀을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서 보내고 16일 영월로 향했다. 충북 제천을 지나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 들려 2008 동강사진축제를 보고 이번에 강홍구씨가 동강사진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바라본 시선> 30,000원 팸플릿을 구입했는데 카드 결재도 안되고 영수증 발행이 안된다고 했다.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국제현대미술관을 갔는데 다리를 건너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국제현대미술관을 조각가 박찬갑씨가 폐교를 전시장으로 이용하며 만들었는데 이번에 제5회 동강 New Art Valley Project-2008 을 개막했다. 행사장에서 월간미술 이기영 광고부장을 만나 반가웠다. 영월 석정여고 고적대의 팡파르로 시작, 진도북춤, 내빈소개가 있었다. 영월군수, 부의장, 문화원장, 삼옥1리 이장, 노인회장, 노인회 총무까지... 국제조각가친선협회 박찬갑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선생의 고향인 경남 산청에서 오신 오르신네를 추가 소개하였다.
이번 5회 국제현대조각심포지움(7.13-10.28)은 민복진, 전뢰진, 박우미 외에 외국에서 5명이 참석했다. <시와 조각의 만남전 (7.20-10.20)>은 시인 함동선 씨 등이 참여했으며 시를 돌에 새겼다.

영월군 박선규 군수는 "영월이 박물관 창조도시로 강조했고 소중한 자연을 간직한 곳이 영월 뿐이다. 이런 장점을 살려 시설은 부족하나 자연 인프라를 살려 국제예술포럼을 열리게 가꾸어 나가겠다" 고 함축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잔치였다.
아쉬운을 남기고 서울로 서둘러 돌아섰다.
사진 : 초기화면 국제현대미술관 박찬갑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