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가 주최하는 제5회 장흥 문화예술체험 축제가 5월23-24일 양주시 장흥면에서 열렸다. 5월 24일 오후 2시반, 3호선 구파발에서 내려 4번 출구, 택시를 잡았더니 서울택시라 안간다고, 다른 택시 너무 밀려 근처까지 갈테니 10분 정도 걸어가라고 했다.



장흥아트파크로 들어가는 길이 많이 막혔고 경찰의 교통정리, 면 보건소까지 지원이 나와 있는 축제였다. 가족 단위가 많았고.. 장흥아트파크, 장흥 제 1, 2 아틀리에, 청암민속박물관, 송암스타스밸리, 장흥자생수목원, 장흥 조각아카데미가 참여했으며 축제 참여식당은 입장권 소지자에게 10% 할인을 광고했다.

우선 가나아트갤러리가 미술 작가의 창작 지원공간으로 운영하는 장흥아틀리에가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석철주, 유영운, 이상현, 윤병락, 정직성, 지용호, 권경엽, 김남표, 뮌, 박선기, 반미령, 배주, 하태임 등 54명과 양주시가 지난해 5월 수영장을 전환해 조각가 전용 아틀리에로 개설한 ‘양주시 장흥 조각아카데미’의 김상균 등 7명이 참여한다. 가나아트의 제2 장흥아틀리에 지하 전시장에서는 오픈 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의 소품을 모은 특별전도 열린다. 가족모빌만들기, 가족정원만들기, 조각작품을 담은 색칠풍선만들기 등 예술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와 입주작가 특별전시뿐만 아니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울 수 있다. 개막공연으로 23일 오후 5시30분 가수 박학기의 ‘아름다운 세상’을, 폐막공연은 24일 오후 7시에 동물원이 ‘함께 부르는 노래’ 공연을 장흥아트파크 공연장에서 연다. 특별공연으로 24일 오후 3시에 양주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