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빈 공장이나 옛 동사무소 건물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올해 총 7곳에 ‘서울시 창작공간’을 조성한다. ‘창작공간 조성사업’은 용도를 잃게 된 공장, 지하상가의 빈 점포, 빈 청사 등 도심 내 유휴공간을 보존해 예술가를 위한 창작 및 교류의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되살려내는 사업이다.
8일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가 8일 문을 열고 19일 개관하는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유휴공간인 마포구 옛 서교동사무소를 새로 꾸민 공간으로 ‘홍대 앞’에 밀집한 다양한 문화자원과 창조역량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지하상가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한 신당창작아케이드, 기능이 다한 인쇄공장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금천예술공장, 낡은 철재공장 부지를 개조한 문래예술공장, 옛 시사편찬위원회 건물을 되살린 연희문학창작촌, 보건소를 리모델링한 성북예술창작센터가 연이어 개관할 예정이다.
오세훈서울시장 중심으로 테프커팅 이후, 둘러보고 축하공연이 시작되기전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