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초대일인 6월13일 (토) 저녁시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가수 정태춘씨도 참가해 노래를 불러주었다. 단체사진을 찍는데 "파리' '모기' 구호를 외쳤다.

박재동교수는 울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산으로 이사했는데 그 당시 만화가게 아들로 천혜의 기회로 산호, 박기당, 김종래 만화를 보며 자랐다. 실제 만화가로 박재동씨는 한겨레신문이 창간할 때 공모한 만평에 당선되어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하며 우리나라 시사만화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박교수는 미술과 만화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미술은 말 없이 모양이나 장치를 통해 보여주지만, 만화는 이야기 중심으로 스토리가 조형의 형태를 입고 보여주는 형식”으로 “만화는 그림을 잘 그려도 스토리가 없으면 만화가 될 수 없다”로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