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새로운 문화명소가 될 제주도립미술관이 2009년 6월26일 개관했다. 제주시 연동 '신비의 도로' 인근에 건립된 제주도립미술관은 3만9000㎡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축면적 7천87㎡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장리석기념관, 강당, 시민갤러리,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도립미술관은 개관 전시로 <환태평양의 눈(Eye of the Pacific Rim)>이라는 타이틀 아래 <숨비소리>,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세계어린이미술제>, <바다를 닮은 화가 장리석> 등 4개의 기획전을 마련, 오는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숨비소리>전은 바람, 물, 빛 등 제주를 상징하는 자연요소를 주제로 한 11개국 작가 36명의 작품 98점이 선보여진다. 이 작품전은 ‘생명의 에너지’와 ‘호흡하는 공간들’이라는 두 섹션으로 나뉜다. 특별전인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전은 제주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해 미래를 가늠한다는 취지 아래 제주출신이거나 제주에서 활동한 작가 136명의 작품 152점을 선보인다.


제주도립미술관 개관에 2박3일 제주도를 다녀왔다.
6월25일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기자간담회, 프레오픈, 야외 식사
6월26일 제주도립미술관 개관식, 휘닉스아일랜드
6월27일 아라리오갤러리 제주스튜디오
사진 1. 미술평론가 이구열 씨와 서양화가 장리석 씨
2. 개관식에서 축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지사
3.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김달진, 진화랑 유진회장, 서양화가 하종현
4. 아라리오갤러리 제주스튜디오에서 김창일 회장 =미술가 씨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