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바람이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었던 날

북촌을 돌아다니며 전시 투어를 했다. 제일 마음에 남는 노석미전, 'Very Green'


갤러리조선,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전시장. 지하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빼았겼던 작품

외곽으로 나갈때나 차안에서 보아왔던, 온 시야를 가득 채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산!

밭일을 하는 아줌마, 고양이, 봉고차, 빨간지붕의 집이 쪼그맣게 산을 배경삼아 어우러져 있었다.



그림 모음중 제일 좋았던 가운데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 넓어지는 그림들


지하 전시장에서 올려다본 입구 green


 고양이를 키우는, 현재를 사는 여성들의 그림 모음이 있었는데
고양이 얼굴에 그 성품까지 보여서 재밌었고
고양이를 안고있는 여인들의 포즈가 너무나 편안하고 일상적여서 좋았다.


냐옹이들




4에서 5로 넘어가는 초록은 너무나 예쁘다.

전시장 밖도 very green


- 글 사진 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