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LOG Art Space
<기억생활>
2017.11.11-11.30
기획: 김윤아
참여작가: 오제성, 윤재인
조향사: 한재남

<기억생활>은 4LOG Art Space의 1주년 기념 전시로 ‘향기로 확대되는 시각예술전시’, ‘지역 관객과의 상호작용’,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친근한 주제’를 기조로 한 전시입니다.
본 전시는 시각예술가와 조향사의 개별ᆞ협업작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전시에서 탈피해 ‘향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시킨 본 전시는 관람객에게 공감각적 예술 향수의 확장을 제공하고, 시각예술계의 장르적 확대를 실험하는 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예술로 지역의 선순환을 돕는 4LOG는 《기억생활》전을 통해 지역 관람객의 소통과 경험에 대한 욕구를 채워 나가려 합니다.

누구나 미학적인 고민을 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질서 속에 개별성을 잃고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언제-나 다운’ -행복한 삶’을 살까 라는 고민을 합니다. 성공, 느린 삶, 욜로, 사회적 위치에 대한 갈증, 주변과 함께 하는 온전한 자아실현의 꿈… 이럴 때쯤 우리에겐 각자 개성에 근거한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참여작가들은 이러한 주제의 연장선에서 ‘감각’을 중심에 놓으면서도, ‘집단적ᆞ개인적 생활 속의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기획 서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