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4월에 개관한 모란미술관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모란미술관은 조각전문 미술관으로서 그 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점검하고, 오늘날 조각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조각의 가능성과 그 조건들을 물어보자는 의도에서 <조각의 지평>전 1부 <조각의 흔적과 증거>전 그리고 2부 <사이와 긴장(Between and Tension)전을 기획하였다.





<조각의 지평> 1부 전시인 <조각의 흔적과 증거>(3.27-4.30)에는 다섯 명의 미술평론가들이 선정한 다섯 명의 작가(김종길-최의순, 김성호-강용면, 김진엽-이수홍, 최태만-성동훈, 임성훈-이상봉)가 참여했다. 다섯 명의 작가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조형언어를 통해 조각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보여준다.





오픈에 맞추어 3.27(토) 오후2시 인사동 공평아트스페이스 앞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아직 바깥은 추워 전시 오픈과 출장부페가 실내에서 이루어졌다.

참석자로 조각가 김영원, 백현옥, 신현중, 양화선, 전준, 미술평론가 조은정, 최태만 씨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