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곳에...> 전시는 신사실파 동인 5인 -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중섭, 백영수의 판화전으로 2020.8.19. - 9.27. 의정부  백영수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유화를 판화로 찍은 작품 과 부부 사진을 전시, 한평생 화가의 곁에서 작품 탄생의 순간을 지켜보았던 5명의 부인들도 조명하고 있다. 


현재 살아계시는 부인들이 한국 1세대 화단을 이끌었던 화가들의 모습을 회고하는 영상 또한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김환기의 아내인 김향안 여사를 제외하고는 유영국의 아내 김기순 여사, 장욱진의 아내 이순경 여사, 이중섭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이남덕) 여사, 백영수의 아내 김명애 여사 모두 2020년 현재 생존 인물이다. 


신사실파는 우리 현대사에서 어려웠던 혼란한 시대인 1948년 창립전을 화신화랑,  1949년 2회전을 동화화랑, 1953년 3회전을 부산 피난지 국립박물관에서  전람회를 개최했고 매회 출품작가는 변동있었다. 






김명애 관장, 김윤섭소장


김윤섭소장


김환기


유영국


9월24일 오후 2시 부터 전시와 연계하여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미술평론가 김윤섭(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장) 씨가 신사실파와 백영수에 대한 소개로 30여분 후,   ‘연리지 부부’를 지은 시인 양광모 씨를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양광모(57세)시인은 자기 계발 강연을  많이 했다며 살아온 이야기로 이어졌다.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다'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생길 때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찾아오는 걸까? 좋은 일이 생기면 당연한 걸로 받아드리는데 큰 차이가 있다'  시인에 대한 질문에 '다독, 다작, 시는 영감의 선물이다' '인생은 동사가 아니고 감탄사가 있어야 한다.' 참석자는 20여명으로 3시 반에 마무리 되었다.




김명애관장, 김윤섭소장, 김달진관장, 양광모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