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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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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신문사 기자를 그만두고 사진작가로 전향, 후쿠시마로 이주해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된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 이와나미 유키를 만나보았다. Q.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거주지를 옮긴 경험은 당신의 작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 그리고 그로 인한 보이지 않는 피해를 나 자신이 직접 체감하게 되면서, 후쿠시마 사람들의 마음속에 원전 사고의 상처가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내 사진 작업의 근본적인 태도와 방향에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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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사라 맥도널드(Sarah MACDONALD)

사라 맥도널드(Sarah MACDONALD)Q. 어떤 작업을 하는가?A. 공간과 표면을 탐구하며 순수한 관찰 혹은 기억을 기반으로 사물 및 구도를 여러 차례 다시 그린다. 이는 개인적인 일상 또는 주변과 세상을 분석하도록 도와준다. 그림 속의 사물이 인지불가한 형태로 …

(101)리아 니사 스튜어트(Leah Nyssa STEWART)

리아 니사 스튜어트Q. 작업을 소개해달라.A. 바구니 세공, 자수, 천연염색, 코바늘뜨기와 카펫 짜기 등 다양한 공예를 회화 및 드로잉과 결합하여 아상블라주 타입의 조각을 한다.  손수 만드는 것을 선호하고 명상적인 과정을 즐기며 다양한 물질성을 탐구한다. 최근엔 산책…

(100)히라타 마하(Mhaha HIRATA)

히라타 마하Q. 작품의 중요 컨셉트에 대해서A.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해 인터넷과 전자기기를 바탕으로한 인류 문명이 사라지면 디지털 작업은 없어져도 기상변화나 산화·열화에 강한 소재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기록이나 기억, ‘시간의 흔적’을 남기는 기술로서 주목받는 디지…

(99)울리케 테르메어(Ulrike TERMEER)

울리케 테르메어(Ulrike TERMEER)파블로 피카소,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마르셀 프루스트, 제임스 조이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를 주제로 한 울리케 테르메어의 <마지막 저녁 만찬 >(1994) 시리즈에 대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시리즈에 속한 다섯 점 …

(98)숀 파킨슨(Siôn PARKINSON)

숀 파킨슨, 대곰보버섯 Ⅱ, 퍼포먼스 45분, 2020Q. 작업에 대해 소개해달라.A. 지난 몇년간 다뤄온 주제인 ‘악취(Sti-nk)’는 썩은 내가 나는 것으로 유명한 대곰보버섯에서 시작하였다. 나는 생물들의 기이한 생존 방식 및 ‘냄새’와 같은 그들만의 언어를 들여…

(97)후쿠모토 후쿠

후쿠모토 후쿠교토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도예가 후쿠모토 후쿠의 작업실을 방문했다.Q. 작품 컨셉에 대해 설명 바란다.A. 일본의 전통과 역사 안에서 도자기를 배울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본의 문화는 시대마다 다양한 외국 문…

(96)루카스 슈멩어(Lukas SCHMENGER)

루카스 슈멩어독일 쾰른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는 작가 루카스 슈멩어를 만나 그의 작업 세계와 전시에 대해 들어보았다.Q. 현재 진행 중인 알폰스 크노글(Alfons KNOGL)과의 2인전에 대해 설명 바란다.A. 알폰스와는 2011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작업에 대…

(95)메브리트 울베달 젤크

메브리트 울베달 젤크(95)메브리트 울베달 젤크(Maibritt Ulvedal BJELKE)종이 위로 흐르는 페인트를 잘 재구성하면서 미세한 선을 교차시키는 콜라주의 회화 작가 메브리트 울베달 젤크를 만났다.Q. 색과 제스처에 관한 당신의 작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