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건져 올린 신안 해저보물선 한국 水中고고학 첫 발반도에 위치한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바다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운 융성기에는 바닷길을 통해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일본과 중국 등으로 전파했고, 쇠퇴기에는 바다를 통해 밀려오는 외세의 침략으로 국난을 겪…
편집부
칼럼 외부칼럼
2010. 04.
어부가 건져 올린 신안 해저보물선 한국 水中고고학 첫 발반도에 위치한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바다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운 융성기에는 바닷길을 통해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일본과 중국 등으로 전파했고, 쇠퇴기에는 바다를 통해 밀려오는 외세의 침략으로 국난을 겪…
편집부
2010. 03.
[41] 지증대사 적조탑비세밑에 새 국보가 탄생했다. 문경 봉암사의 '지증대사(智證大師) 적조탑비(寂照塔碑)'가 보물 138호에서 국보 315호로 승격된 것이다. 지증대사(824~882)의 일대기를 담은 이 비문은 당대의 문장가 최치원이 짓고, 분황사의 83세 노스님 …
유홍준
2010. 01.
[2010 whtjsdlfqh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분 - 당선작] 사금파리의 빛 : 항아리와 김환기의 점-점(點-點) 김남인 입력 : 2010.01.01 14:55 / 수정 : 2010.01.01 15:45한편 번짐은 끊이지 않은 것, 연속적인 것이다. 점의 운행은 작…
편집부
2009. 12.
[31]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 박물관에 가면 '원(原)삼국시대'라는 표기가 있다. 이것이 한때는 국회 문방위에서 문제로 된 적이 있다. 왜 우리나라 박물관에는 삼한시대라는 표기는 없고,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바도 없는 '원삼국시대'라는 말이 나와 학생과 일반인…
유홍준
[한국미술의 지형이 바뀐다][上] 서울대·홍대 미대 '양대 산맥' 흔들 조선일보 [2009.12.15] 손정미 기자학벌 파괴'명성에 안주… 적극성 부족'톡톡 튀는 아이디어 무장한 他대학 출신 작가들 해외 옥션에서 주목받아한국 미술계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작가와 화랑,…
손정미
2009. 10.
[21] 은해사(銀海寺) 현판 팔공산(八公山)의 명찰인 영천 은해사(銀海寺)는 조계종 25교구 본사 중 하나로, 거느린 암자만도 8개나 된다. 이 암자들은 웬만한 절집보다 규모가 크고, 선방으로서 명성도 높으며 연륜이 깊어 백흥암(百興庵)의 수미단(須彌壇), 운부암(雲…
유홍준
2009. 08.
암소와 송아지가 반이 갈라져 포르말린이 담긴 유리 상자 속에 갇혀 있고(데미안 허스트), 잡동사니가 지저분하게 쌓여 있는 헝클어진 침대(트레이시 에민), 코끼리 똥으로 그려진 여자 얼굴(크리스 오필리)이 전시장에 놓여 있다. 공포스럽고, 지저분하고, 엽기적이고, 비위가…
이대형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성과 감성 사이의 복잡한 함수관계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감성만 있고 이성이 없으면 뼈대 없이 만들어진 모래성과 같고 이성만 있고 감성이 없으면 골조만 앙상하게 드러난 건물이 될 수 있다. 감성 없는 이성은 독창적이지 못하고 이성 없는…
이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