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자료창고

ALL(802)

2006. 05.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3) 무용총 수렵도

고구려 화공의 빼어난 묘사력 … 設彩法으로 공간감과 속도감 더해- 전호태 (울산대ㆍ한국고대사) 고대의 회화작품으로는 고분 내부의 벽면을 장식하는 벽화가 유일하면서도 대표적인 양식이다. 그 가운데서도 전문가들은 단연 ‘무용총 수렵도’를 ‘최고’로 꼽고 있다. 1천년을 훨…

편집부

[윤기자의 눈] 이 땅에 제대로 된 미술연구소를 허하라!

--- 미술이론가의 사는 법에 대한 미술계의 고민이 필요하다‘떠오르는 지식 패권’. 지난 해, 시사주간지 《한겨레21》http://h21.hani.co.kr은 삼성경제연구소(SERI) www.seri.org를 가리켜 이렇게 정의했다. 연구소 웹사이트 하루 평균 방문객 …

윤동희

[미술비평] 비엔날레의 시간과 담론 그리고 검열

'그만 좀 만들어 제끼고, 그만 좀 날아다니시죠' 비엔날레는 전 세계를 그토록 빨리 이동하게 하는 문명, 곧 속도의 산물 중 하나다. 대량의 사람과 물량과 노동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규합시키는 속도가 아니었다면, 가능치 않았을 것이다. 비엔날레의 존재기반은 그러므로 …

심상용

[사진비평] 순간의 미학에 저항하는 천경우

시간의 중첩이 빚어낸 두터운 형상 ▲One-Hour Portrait © 在獨 사진가 천경우는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그 동안 국내외 유수의 화랑과 미술관에서 보여 준 작품들을 보면 자기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성…

편집부

[비평정신] 미술평단 원로에게 듣는다

'100년이 지났건만 잠에서 깰 줄 모르는가' 미술비평이라는 말은 유럽에서는 18세기에 이르러 등장했는데 대체로 문학과 어울리면서 기생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다가 미술비평이 독립적인 영역으로 분립되면서 본격적으로 개업을 하게 됐던 것은 20세기 모더니즘시대를 맞…

박용숙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2) 정선의 ‘인왕제색도’

조선 산수화의 開闢 … 만년의 난숙한 기량 발휘고려때 북송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조선시대 가장 활발히 그려진 산수화 중에서 미술사가들은 초기의 안견과 후기의 겸재를 ‘최고의 산수화가’로 꼽았다. 안견은 곽휘풍에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독창적 화풍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겸재…

이은혜

2006. 04.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1)‘단원풍속도첩’

“정신이 법도 가운데에서 자유로이 훨훨 날아다니는 경지”정병모 경주대 [편집자주] 조선시대 발전한 풍속화의 최고 작품으로 전문가들은 ‘단원풍속도첩’을 꼽았다. 물론 신윤복과 김득신도 그에 견줄만하다고는 하지만, 2~3위에 그쳤을 뿐, 단연 김홍도가 선두자이며 최고라는 …

편집부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1)좌담회

닳도록 보면 보인다...시대성과 독창성 중요 우리 예술품에 대한 관심은 지난 70년대부터 꾸준히 증대되어 대중적인 저변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중들의 우리 예술품에 대한 이해는 그리 깊지 못한 현실이며, 작품을 분석적으로 보는 능력도 갖추고 있지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