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 스스로 허수아비가 된고충환드리핑. 붓으로 그리는 대신 물감을 흘리고 흩뿌리면서 비정형의 얼룩(타시즘) 만들기. 주지하다시피 잭슨 폴록은 드리핑으로 현대미술의 시조가 될 수가 있었다. 이젤 페인팅 이후 그림을 세워서 그리기로 나타난, 관성적으로 굳어진 회화적 관…
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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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남궁원, 스스로 허수아비가 된고충환드리핑. 붓으로 그리는 대신 물감을 흘리고 흩뿌리면서 비정형의 얼룩(타시즘) 만들기. 주지하다시피 잭슨 폴록은 드리핑으로 현대미술의 시조가 될 수가 있었다. 이젤 페인팅 이후 그림을 세워서 그리기로 나타난, 관성적으로 굳어진 회화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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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중, 숲의 순례자에서 흐르는 거주지로고충환제4회 전혁림미술상 수상작가 김보중의 작가적 아이덴티티는 <숲의 순례자> 시리즈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숲이라고는 했지만, 그 숲은 어쩌면 진정한 숲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 도시의 공원에 기생하는 숲이고, 도시의 변방에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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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빛이 열어놓은 내면풍경 혹은 추상풍경고충환미술사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재현을 들 수가 있다. 미술사적 용어로는 구상과 형상미술이 여기에 해당한다. 어쩜 미술사 전체는 이런 재현의 역사에 다름 아니었다. 조각 역시 마찬가지. 이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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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모든 그림은 무언가의 흔적이다고충환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벽에 난 얼룩에서 세상 모든 풍경을 본다. 홍수와 숲 그리고 전쟁 같은. 심지어 성당의 종소리를 듣기조차 한다. 암시와 상상력 그리고 공감각이 가시적인 것을 넘어 비가시적인 것을 보게 만들고, 가청적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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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달표/ 시작도 끝도 없는, 아무데서나 시작되고 끝나는고충환알인가. 세폰가. 아님 핵? 에너지? 에너지의 운동성?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저 우연한 순간에 떠오른 형태?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 모두가 작가의 그림을 해명하기 위한 근거로서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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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신한국화 세미나 고충환박해리. 여기에 행복한 순간들이 있다. 파티를 해서 행복한,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모래놀이를 해서 행복한, 그리고 술 한 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들이다. 더러는 유년시절의 기억을 호출한 것이고, 때론 현실인식이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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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한국현대목판화의 개괄적 흐름과 이해 근대목판화 불교목판화 유교목판화 생활 및 계몽목판화 1960년대 한국판화협회 한국현대판화가협회 1970년대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 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1980년대 민중목판화 기행목판화 이응노의 경우 현대목판화의 확장과 전개 근대목판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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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례/ 에너지의 꼴, 의지와 욕망의 사용법 드러내기 드러나기 연작은 수동과 능동, 작가와 관람자만 있을 뿐 주어진 정보가 없다. 그것이 무엇인가는 나의 제작의도와는 상관없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 결정하길 원한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일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우주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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