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난칼럼

나의 발언

정준모

인명사전 바로가기 : daljin.com/author/771

LAST PUBLISHED

슈퍼리치,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에게 전설적인 부자 즉 백만장자를 넘어 억만장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H. L. 헌트(H. L. Hunt), 존 클러지 (John Kluge), 로스 페로 (Ross Perot), 샘 월튼(Sam Walton), 존 록펠러 (John Rockefeller), J. 폴 게티(J. Paul Getty) 같은 이들이 아마도 우리 기억 속의 부자 중 부자 즉 슈퍼리치의 반열이 드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억만장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업수완과 돈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철저하고

더보기

ALL(114)

(61)두개의 망령, 하나의 희극-휘청거리는 미술문화정책

누구보다도 참여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지했던 나로서는 지난해부터 보여 온 몇 가지 정책에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다. 출범하면서 내놓은 지난 해 미술문화정책이 그랬었다. 우선 두 가지, 공공미술센터 설치와 국립현대미술관 책임운영기관 전환이 기억난다. 그 내용…

(60)대안공간과 미술시장 사이에 서서

최근 공공 문화기금들이 많아지고 대안공간들이 활성화되면서, 대안공간들을 통해서 양산되는 특수한 작가층이 생겨나고 있다. 대안공간들은 미술계에 다양하고 풍성한 층들을 만들어내는 진보적 문화의 진원지로서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문화의 양극화를 만들어내는 장이…

(59)장작가마의 국제적 추세에 대하여

필자는 1999년과 2004년 9월, 미국 아이오와에서 열렸던 [국제장작가마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우리의 장작가마에 대한 구조와 우수성, 그리고 거기서 구워지는 작품들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과거의 찬란한 도예 역사에 비하여 오늘의 장작가마에 대한 현…

(58)생산자와 소비자의 인터페이스

자본의 시대에 보편성을 띄는 것은 바로 시장이다. 보편화된 시장에서 예술가들 또한 사회적 분업에 참여하여 사회와 소통해야 한다. 사회적 소통에는 작품의 의미 뿐 아니라, 예술가의 노동에 대한 물질적 대가도 포함된다. 작가 또한 생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술은 이러한…

(57)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미술

올 초경부터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분야의 모니터링을 하면서 본 필자는 미술대학을 다니면서 그리고 이후 전시활동을 하거나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면서 느끼지 못한 미술인으로써의 책임감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미술이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 몸을 두고 생활한 나에게…

(56)적극적인 관객개발을 위한 인사동 갤러리투어

요즘 나는 학생들과 작지만 가슴 벅찬 일을 꾸미고 있다. 인사동 거리에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에 그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를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해설을 제공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 그 것이다. 오후 1시와 3시에 안국역 초입의 동덕아트갤러리 앞에서 …

(54)브랜드 경영

브랜드의 정의에 대해 미국 듀크 대학의 켈러 교수는 브랜드란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 시키고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체 시키는 것이 브랜드라고 정의하였다. 소비자에게 자신의 실체를 정체(identity)시켜주고 경쟁사의 제품이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