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에게 전설적인 부자 즉 백만장자를 넘어 억만장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H. L. 헌트(H. L. Hunt), 존 클러지 (John Kluge), 로스 페로 (Ross Perot), 샘 월튼(Sam Walton), 존 록펠러 (John Rockefeller), J. 폴 게티(J. Paul Getty) 같은 이들이 아마도 우리 기억 속의 부자 중 부자 즉 슈퍼리치의 반열이 드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억만장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업수완과 돈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철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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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이 난리인데요. 갑자기 왜 저렇게 사진전이 많이 열리죠? 무슨 까닭인가요, 평론가는 그걸 어떻게 보는지 말해주시겠어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건만 화들짝 놀라는 이런 류의 전화와 만나는 것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사진의 폭발적인 활황 앞에서, 기자들은 기자…
우리나라는 여름철만 되면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다름 아닌 태풍과 장마다. 특히 6, 7월에는 많은 양의 비가 장기간 집중적으로 쏟아부어 대기중에 습도가 지나치게 높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곰팡이다. 곰팡이가 발육하는데에 수분ㆍ온도ㆍ영양물질ㆍ산소등이 필요하…
요즘의 전시를 보면, 작가도, 전시를 만드는 사람도 참 여러운 일을 해내는구나 싶다. 회화와 조각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몇 사람이 작품을 운반하여 자리를 잡는 것만으로도 가능했던 전시가 이제는 공연 무대 몇 개를 한꺼번에 만드는 것에 비견할만한 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
요즈음 미술계는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발표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각 미술사이트 게시판에는 그 부당성를 알리는 내용들이 하루에도 몇 건씩 떠오르고 있다. 그 내용은 주로 신문기사가 옮겨지고 대부분 행정자치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
얼마 전에 묵직한 소포 하나를 받았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보내온 ‘한국의 전업미술가’란 제목의 2권 짜리 화집이었다. 마침 이 책에 ‘전업미술가와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글을 기고했던 터라 반갑게 펼쳐보았다. 거기에는 수백 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세계가 수…
미술품이 미술관의 한정된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현대 도시 공간 안팎에서 또 다른 미술 장르로서 인식되어 지고 있다. 다름 아닌 공공미술이다. 대지미술가인 로버트 스미슨은 공공미술을 “특정한 장소를 요하는 작품으로 특정한,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개방적이나 자칫 삭막해…
정책의 안정적이고 일관성있는 추구와 집행을 위해 장관의 임기를 최소 2년간은 보장하겠다더니, 1년 4개월 된 이창동 장관을 교체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것 같은 분위기이다. 그 이유도 석연치 않다. 내놓은 정책이 있어야 정책적인 측면에서의 문책이라고 납득하겠지만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