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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점의 자료

한지형

한지형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품을 매달 한 점씩 소개합니다. 박물관 홈페이지로 돌아가기 : daljin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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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대기 신소설가 이해조(1869-1927)가 판소리 〈춘향전〉을 개작한 소설이다. 1912년 1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된 뒤 같은 해 보급서관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으며, 현재 소개하는 책은 1929년 박문서관 발행본이다. 당시에는 창극과 판소리 공연 문화가 크게 유행하고 있었고, 신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이해조가 개작한 『옥중화』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간행한 출판사들은 다양한 판본의 『옥중화』를 발간하면서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또 주목할 점은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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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한글글씨체 1,2권, 1946

                좌) 한글글씨체 1,2권, 이철경, 1946, 23×10cm,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우) 한글글씨체 2권, 머리말서예(書藝)는 동양 특유의 미적 미술이자 정신 수양 및 예절교육의 방법이다. 한글서예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와 더불어 만들…

(42)예술연감(藝術年鑑), 1947

1947년 발행된 예술연감(藝術年鑑)은 해방 이후 발간된 것으로 문화의 광복을 드러내는 상징이기도 하다. 해방 이후에는 우리말과 글로 된 책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커져 활자와 용지난이 발생할 정도였고, 1947년 한 해에만 950여 종의 책이 출판되었다.   좌) 예술…

(41)금강산(金剛山),1939

  좌) 금강산(金剛山), 일본여행협회 조선지부, 1939, 26×19cm,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우) 내지 - 장안사금강산은 예로부터 그 기기묘묘한 지형 때문에 명산으로 이름 높았다. 일제강점기에는 1925년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발표한 명승지 중 하나, 1929년 …

(40)아이 코리아(I KOREA), 1912

100년전 서양인이 본 우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이 코리아(I KOREA)』는 구한말 한반도를 찾은 스웨덴의 신문기자 아손 그렙스트(W.A:son Grebst)의 코레아 여행기이다. 당시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썼으나 저자는 본문에서 코레아로 지칭하였다. 구한말은 …

(39)한국근대미술 60년전 팸플릿, 입장권 외, 1972

 한국근대미술60년전 팸플릿, 19721969년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후, 1972년 지금은 없어진 경복궁 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근대미술60년전’은 1900-60년대까지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품을 발굴하고 정리한 역사적인 전시로 동양화 44명 122점, 서양화 …

(38)관립공업전습소일람, 1909

『관립공업전습소일람』, 농상공부, 1909,19×13cm,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1899년 대한제국은 근대화를 위하여 관립상공학교를 설립하여 4년제 과정으로 상업과 공업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재정문제로 인해 운영되지 못하다가 1904년 농상공학교로 개편…

(37)조선명보전람회도록, 1938

조선명보전람회도록, 1938, 24×17㎝,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1929년 설립된 조선미술관은 근대기 다수의 전시공간이 골동품 및 도자기 등의 고미술품을 주로 취급하던 것과 달리, 서화만을 전문으로 다룬 차별화된 전시공간이었으며 설립자인 우경(友鏡) 오봉빈(吳鳳彬,…

(36) 현대작가초대미술전, 1957

조선일보사의 ‘현대작가초대미술전’은 국전의 아카데미즘에 반발하는 한편,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흐름을 견인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했던 주요 전시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1957년에 개최된 1회전은 전년도에 학맥 및 파벌논쟁에 휩싸였던 국전사태 직후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