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는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전이 열리고 있다. 그래피티 예술가 7명의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제우스ZEVS, 제이알JR, 닉 워커NICK WALKER, 크래쉬CRASH, 라틀라스L'ATLAS, 존원JONONE,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LY 이다. 그래피티는 거리의 예술로 힙합문화의 한 부분이다. 패러디와 해체, 혼돈과 상징의 언어를 가지고 그들은 기존의 권위와 기득권에 대해 저항하며 자유와 평화를 이야기해 왔다. 이제 주류로 올라선 이들의 작품을 천장과 바닥이 있는 구획된 공간에서 본다는 아이러니는 그야말로 시대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전시장 내부

제우스(LG콜라보레이션)


크래쉬

라틀라스


존원


셰퍼트 페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