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의 사진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작가 토드 셀비의 <즐거운 나의 집>전시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토드 셀비는 그가 머물렀던 공간과 기억들을 작업으로 풀어내며
경험한 것들에서 얻은 영감을 작품에 쏟아냈다.





패션모델, 제품디자이너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칼 라거펠트, 크리스챤 루부탱, 랑방의 엘리 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드로잉부터 작품, 스튜디오를 촬영하고 그들의 공간을 포착하여
단 몇장의 사진으로 그들의 삶과 작업을 표현했다.

토드 셀비의 드로잉들과 그의 방
Selby's Room

'셀비의 방'은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실제 집을 그대로 연출한 공간이다.
토드 셀비의 다이내믹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언뜻 보면 편하게 찍은 사진들과 일상 속의 낙서들 같은 느낌이지만
토드 셀비 작품만의 매력이 그대로 표현되어 얽매임없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였다.
토드 셀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