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 스무살
2021.8.18-8.23
마루아트센터 1,2관


스무살, 145 X 112cm, acrylic on canvas, 2020

Q: 작품 중 어떤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A: 저는 ‘스무살’이 가장 인상 깊다고 생각합니다. ‘스무살’은 모든 작품의 전반적인 주제를 통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0대 청년으로서 작품에 매우 공감이 가더라고요.

 
김경옥 작가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후 2016년 ‘YOU ARE THE NEW DAY’ 전시를 시작으로 8회의 개인전과 49회의 단체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인사미술대전 최우수상, 모란 현대미술 대전 특별상 및 STAND-OUT ARTIST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작가는 주로 캔버스에 ‘이십대의 사회적 초상’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안의 중력, 80 X 80cm, acrylic on canvas, 2020

작가의 작업은 스무 살의 보편성과 지금을 사는 이십 대의 특수성이 교차하고 있으며, ‘미디어 세대’ 이미지를 통해 현재 우리의 시대정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작가에게 ‘이십대’는 ‘미디어 세대’로 정의되고 자신의 작업은 이들의 정체성을 탐구해 가는 과정이며, 작가 자신이 지닌 청춘의 기억이 혼재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LEVEL UP, 145 X 112cm, Acrylic on canvas, 2017

이번 전시에서는 파스텔톤의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방황과 안정, 순수한 내면 안에서 오는 상처 등 다양한 ‘이십대’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십 대를 회상하고, 생각하고,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전시는 23일까지 마루아트센터 1,2관에서 진행됩니다. 
 

전시장 전경

김승주 rami10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