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아트선재
2024. 8. 17. – 11. 17
관람료: 10,000원
사진활용: 가능
휴관일: 월요일

서도호의 삶과 세상에 관한 성찰, 불가능성에 대한 상상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스페큘레이션(speculation)’을 사유의 전략으로 삼아 작가가 끊임없이 탐구해 온 시간, 공간, 기억, 움직임의 주제를 재구성하며 대안 세계에서 가능한 것들을 탐구한다.
그동안 서도호는 자신이 실제 거주했던 집이나 작업실 공간을 천으로 구현해 장소 특정적 미술의 이동 가능성을 보여준 반면,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서도호의 사유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완벽한집 S.O.S, 2024
일주인간 북극해의 극한 상황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구명복 형태의 1인용 대피소.
일주인간 북극해의 극한 상황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구명복 형태의 1인용 대피소.

다리를 놓는 집, 모형1(1/16스케일), 2015

향수병, 2024


틈새호텔, 2015
영상을 보면 아이디어가 재미나다.


비밀의 정원, 2012

나의 집들, 2024

공인들, 2024
실제로 보면 귀엽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짊어진 짐이 무거워 보인다.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전시는 11월 3일까지였는데, 전시가 연장되어 17일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천으로 만든 건물을 생각하고 가면 실망할 수 있지만 다른 작품들도 볼수 있어서 신선했다.
- 편집부: 주애,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