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서 미술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부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 시각예술디자인과이다. 이 과는 2013년 9월 12일 개정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그 이전까지 미술정책은 예술정책과와 디자인공간문화과로 나누어져 있었다. 시…
양현미
칼럼 연재칼럼
2014. 06.
현 정부에서 미술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부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 시각예술디자인과이다. 이 과는 2013년 9월 12일 개정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그 이전까지 미술정책은 예술정책과와 디자인공간문화과로 나누어져 있었다. 시…
양현미
2014. 05.
작년 가을 나는 ‘남서울 예술인 마을’ 오픈스튜디오 행사에서 여러 작업실을 돌며 비평을 했다. 정연두 작가를 비롯해 고재욱, 심아빈, 이종철, 김정모 등 14명 작가들이 사당역 인근의 건물 4개 층을 나눠 쓰며 작업하는 그곳은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미술제도의 …
강수미
2014. 04.
일전에 미술관 소장품 심의에 참여한 일이 있다. 대개는 전형적인 회화나 조각 그리고 사진과 같이 뚜렷한 실물을 견지하고 있어서 계약도 관리도 용이한 작품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작품들이 문제였다. 이를테면 설치와 퍼포먼스, 영상과 넷아트처럼 실물의 경계가 상대적으…
고충환
2014. 0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개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국립근대미술관이 필요하다는 것일까 의아해 할 수도 있다. 더구나 미술관 안에 근대미술과 현대미술 그리고 수집과 보존을 분야별로 망라한 체계를 갖추었는데 말이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지점이다. 그 각각은 다른…
김병수
2013. 1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개관이 미술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두 개의 주목할 만한 비디오아트 전시들이 열리고 있었다. 비디오아트라는 말이 오래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유사한 작품들이 미디어아트, …
김지하
2013. 1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즈음하여_동시대미술 중심장소 서울관 개관 그리고 미술자료 연구센터의 미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경복궁 옆, 그러니까 육백년 수도의 중심지에 우뚝 선다. 전 세계 어느 나라건 수도 중심지에 국립 미술관/박물관 없는 경우를 본 적이 없는데…
최열
2013. 09.
창조는 기록과 기억에서 시작된다. 창조가 국가의 화두인 시대이다. 그렇다면 창조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당연히 개인에게는 기억에서부터, 도시에게는 기록으로부터 시작된다. 기억이 기반이 되어야 뇌는 예측을 한다. 우리의 기억-예측 체계가 더 높은 추상화 단계에서 작…
박성일
2013. 08.
미술관, 화랑, 대안공간 등 대한민국에는 많은 전시공간들이 있다. 하지만 유독 미술인들의 관심 영역 밖에 존재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문예회관 전시실이다. 전국의 문예회관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가입한 문예회관을 기준으로 하면 174개나 된다. 서울·경기지역만 44개, …
이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