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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배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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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신문사 기자를 그만두고 사진작가로 전향, 후쿠시마로 이주해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된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 이와나미 유키를 만나보았다. Q.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거주지를 옮긴 경험은 당신의 작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 그리고 그로 인한 보이지 않는 피해를 나 자신이 직접 체감하게 되면서, 후쿠시마 사람들의 마음속에 원전 사고의 상처가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내 사진 작업의 근본적인 태도와 방향에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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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요나스 마스(Jonas MAAS)

뒤셀도르프에서 활동하는 작가 요나스 마스와 쾰른 필립폰로젠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과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Q. 국기를 소재로 한 연작을 선보였는데 계기는?A. 자동차 경주 포뮬라-1의 중계를 보면서, 국기를 바탕으로 한 경기장 바닥 색이 눈에 들어왔다. 올해 여름…

(125)켄&줄리아 요네타니(Ken+Julia YONETANI)

교토바(Kyotoba)에서 전시 중인 작가 유닛(Unit), 켄&줄리아 요네타니(Ken+Julia YONETANI)를 만나보았다.Q. 두 작가가 유닛으로 활동하며 느낀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이 있다면?A. 유닛 활동의 좋은 점은 작업 시 한 사람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라…

(124)로신 오설리번(Róisín O’SULLIVAN)

영국과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신 오설리번(Róisín O’SULLIVAN) 작가와 미니 인터뷰를 진행하였다.Q. 작업에 대해 소개하자면?A. 구매했든, 자연에서 주웠든, 재활용하든, 목재가 내 모든 작업의 바탕이다. 나는 선, 표면, 제스처에 대해 질문하는 직…

(123)랜달 스톨츠퍼스(Randall STOLTZFUS)

뉴욕 첼시의 블랭크스페이스에서 서울 청담동 (주)이상봉 본사에 개최한 팝업 그룹전 ‘2023여름전시회’(7.14-8.27)에 참여한 작가 랜달 스톨츠퍼스를 만나 보았다.Q.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원(Circle)은 무엇을 의미하는지A. 미술 학교 졸업 후 뉴욕에서 일어…

(122)클로드 클로스키(Claude CLOSKY)

클로드 클로스키 ⓒ 사진: PNiedermayer파리 출신 작가 클로드 클로스키를 만나 베를린 메디쵸우아키(mehdi-chouakri.com)에서 열린 ‘내일의 그림자: 이는 윈-윈이다.’(6.30-9.2)전시에 대해 대화했다.Q. ‘시’ 작업에 대해 설명한다면A. 영…

(121)미카엘 안드레아 샤트(Michaële-Andréa SCHATT)

파리에서 드로잉, 페인팅, 사진, 세라믹,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미카엘 안드레아 샤트 작가와 만나보았다.Q. 풍경과 자연에 관한 작업을 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A. 여행과 산책에서 순간적으로 지각한 것을 에스키스로 남기고, 작업실에서 여러 요소…

(120)야마토 미오(YAMATO Mio)

‘반복’이라는 연작에 몰두하며 기름으로 점을 쌓거나 잉크로 선을 쌓아올리는 단순 행위를 반복하여 시간의 흐름을 화폭에 구현하고 예측할 수 없지만, 유기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가 야마토 미오를 만났다.Q. 곡선 등 어느 단위 패턴이 반복적인 이미지의 작품을 …

(119)크리스티아나 코트 네고에스쿠(Cristiana Cott Negoescu)

뒤셀도르프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아나 코트 네고에스쿠를 만났다. Q. 좁은 방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다룬 <195qm>(2020)부터 관료적인 기능 중심의 사회를 상징적으로 다룬 <Rank and File>(2022)까지 전체적 공간 설치작업 안에서 연기자가 퍼포먼스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