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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헌 문화칼럼

정중헌

정중헌

현) 서울예술대 부총장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조선일보 문화부 미술 담당기자, 문화부장, 논설위원 역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연세대 국문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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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예-도조(陶彫)-건축-회화로 진화한 흙과 불의 궤적 저널리스트로서 한 작가를 30년 넘게 지켜보면서 그의 작품이 변모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에서 30년 넘게 문화부 기자생활을 한 필자는 그 덕에 ‘예술가 신상호’의 시대별 궤적을 쫓을 수 있었다. ‘흙의 작가’ 신상호의 여정은 도전과 실험, 변화와 창조의 연속이었다. 지난 30 여 년간 그는 전통에서 현대로, 도예로 시작해 조각과 건축을 거쳐 흙 그림을 불로 구워낸 회화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세라믹 아티스트로서의 독자적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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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백남준미술관, 감상 위주가 아닌 창조성을 세계에 발신하는 산실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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