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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헌 문화칼럼

현) 서울예술대 부총장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조선일보 문화부 미술 담당기자, 문화부장, 논설위원 역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연세대 국문과 졸업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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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08.

(5)문화인프라 제쳐둔 신행정수도의 허구성

정부가 충남 연기ㆍ공주를 행정수도 입지로 최종 결정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여론이 50%를 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이 제출된 사안을 이렇게 밀어붙여도 되는지 논란이 분분하다.참여정부가 내세우는 수도이전의 명분은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의 과밀완화와 낙후되고 소외된 지방…

정중헌

2004. 07.

(4)눈부신 성장이지만 아쉬움도 큰 KIAF 2004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한 제3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04)를 돌아보며 한국미술시장도 놀랍도록 성장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20여년전 협회전 출범 때와 비교해 보면 양적인 팽창은 물론 작가층도 두터워졌고 형식이나 방법론도 엄청 다양해졌음을 실감했다.재작년 동북아 중심…

정중헌

2004. 06.

(3)영화인들은 왜 스크린쿼터를 사수하려는가

스크린쿼터가 뭐길래스크린쿼터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최근 영화인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조정을 검토할 때”라고 한 말이 도화선이 된 것이다. 영화계는 ‘절대 불가’라며 사수투쟁을 불사할 태세다.스크린쿼터가 뭐길래? 일반인들은 의아…

정중헌

2004. 05.

(2)미술품 가격 현실화 방안 없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갤러리를 신축하고 지난 4월 회화 조각 도예의 중진작가 5인을 초대해 개관전을 열었다. 30여년간 언론에 몸담아 오면서 기자활동만 해오다 전시기획에서 홍보와 판매까지 해보니 취재와 현실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다.전시회 내용은 괜찮았다는 평을 들…

정중헌

2004. 04.

(1)제작자와 건축주의 왕따현상

1993년 4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가 장안의 화제를 모으며 연일 관객이 밀려들 때의 일이다. 야근을 하던 필자에게 자정이 넘어 전화가 걸려왔다. ‘서편제’를 제작한 태흥영화사의 이태원 사장이었다.그는 다짜고짜로 “내일 영화사 문닫겠다”고 했다. 아닌 밤중에 …

정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