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되찾은 건 큰 경사, 진정한 치유 위해선 복원 과정에 대한 반성 필요하다”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은 또 다른 토건족의 만행 때문에 멍한 가슴으로 5년3개월을 보내야 했던 5000만명이 있었다. 참으로 어이가 없었고, 억장이 무너졌었다.이제 숭례문은 복구되었다. …
황평우
칼럼 외부칼럼
2013. 05.
“숭례문 되찾은 건 큰 경사, 진정한 치유 위해선 복원 과정에 대한 반성 필요하다”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은 또 다른 토건족의 만행 때문에 멍한 가슴으로 5년3개월을 보내야 했던 5000만명이 있었다. 참으로 어이가 없었고, 억장이 무너졌었다.이제 숭례문은 복구되었다. …
황평우
지난 주말은 숭례문 소식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숭례문, 대한민국의 얼굴인 국보 1호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직접 본 적도 없지만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하며 친근하게 여겼다. 그만큼 하염없이 불타 무너져 내리던 모습은 국민들에게 충격이었다. 그로부터 5년 3개월.…
이호진
‘다신 안 한다’면서도 가끔, 조상 탓을 할 때가 있다. 만리장성·피라미드, 외국의 거대 유적을 보면 절로 나오는 탄식 “부럽다. 우리 조상님들은 뭐하셨나”도 그중 하나다. 지난달 출장길, 스치듯 들른 앙코르와트에서도 그랬다. 여의도에 버금가는 넓이(63만여 평), 1…
이정재
소셜커머스업체인 위메프가 7일 가나아트센터와 손잡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한정 제작, 20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1위 미술경매업체인 서울옥션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프린트 베이커리'를 통해 인기 작가의 작품을 판화 제작 방…
정민정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작품전이 열린 외국 화가는?" "피카소. 회화·판화·도예 합해 모두 스물아홉 번. 2위는 샤갈 열일곱 번.""2000년대 들어 국내에 새로 생긴 화랑은 얼마나 되나?" "2003년 38개, 2004년 49개, 2005년 51개…."대한민국…
김태익
서예가 하석 박원규는 최근 '식영정(息影亭) 운에 차운(借韻)하다', 즉 '次息影亭韻'이라는 송강 정철의 시를 작품으로 만들었다. '숨어사는 사람(幽人)이 세상을 피하여/산정에 외로운 정자를 세웠구나./아침엔 주역을 보아 진퇴를 정하고/저녁엔 별을 보아 갠 날과 흐린 …
임철순
성숙한 문화의식 쌓아 도약의 계기 되길국보 제1호 숭례문이 복구공사를 마치고 내일 마침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어처구니없는 방화로 훼손됐던 숭례문이 우리 앞에 다시 위용을 드러내는 것은 역사와 문화를 되살렸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
국민일보
오는 4일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전소된 숭례문 복원공사 준공식이 열린다. 어이없는 화재로 무너져 내린 지 5년3개월 만이다. 정밀 실측도면 덕분에 예전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되찾았다니 반가운 일이다. 원래 숭례문은 태조 4년인 1395년 짓기 시작해 3년여 만…
최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