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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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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김달진, 한국미술 아키비스트> 이 발행되어 지난 2월22일 출간기념회도 성황리 마쳤다. 처음 이 책을 기획한 정민영 전 아트북스 대표를 책이 진행되는 2023년 4월29일 Q&A 내용 Q.내 책을 기획하게 된 동기? ㅡ미술품 수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수집품이 개인적인 취미를 넘어 그 지난한 과정과 생각이 널리 공유되었으면 했고, 이에 따라 몇 권의 수집 관련 책(도자기, 민화, 토기 등)을 냈습니다. 관장님의 경우도 이러한 기획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물론 작품(고미술품) 수집과 달리 미술자료 수집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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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고갱으로 본 도전의 심리

새해가 되었다. 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12월 31일과 하루 차이일 뿐인데, 새로운 시작이다. 이룬 거 없이 한해가 가버렸다고 자책했던 지난 연말과 달리 다시 새해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게 된다. 우리는 과거에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현재의 자신과 분리시키고 싶어 하고…

문체부 ‘괄목홍대’… 너무 많은 ‘우연’

문체부 “전문성 고려해 임명” 반박 영진위원 3명도 ‘장관 인맥’ 의혹… ‘편중 논란’ 왜 나오는지 돌아봐야박근혜 정부 들어 한동안 ‘태평성대’(성균관대 출신의 약진), ‘학수고대’(전임 정부에 비해 고려대의 부진), ‘참여연대’(연세대의 선전)란 우스갯소리가 나돌았다…

[문화산책] “댁에 매화가 구름같이 피었더군요”

진실한 마음 담긴 작품이 감동 전달새해는 자신 돌아보는 여유 가지길내가 화가이자 미술평론가인 근원 김용준(1904∼67) 선생의 수필집 ‘근원수필’(近園隨筆)을 좋아한다는 말을 전해들은 동료가 작은 문고판을 구해 보내왔다. ‘근원수필’에 보면 “댁에 매화가 구름같이 피…

[문화好통/손택균]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쉬쉬할 일인가

관계자들 논의과정 드러내기 꺼려 공간재생은 문화적 가치 재생산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추진해야박수근 화백이 말년에 기거하며 작업한 서울 종로구 창신동 옛집 앞 거리.“박수근이 누구지?”“백남준…? 아, 그 TV 뚝딱거리던 사람? 그이가 여기 살았다고?”4일 오전 서울 종로…

예술을 품은 산… 혼 풍경이 되다

ㆍ원주 지정면 산꼭대기 미술관 ‘산’▲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미술관, 건물 자체가 작품이다백남준 작품 전용 전시실 등 갤러리에서는 전시회가 이어지고건물 밖에서는 조각품들과 자작나무 숲이 반긴다팍팍한 일상을 비우고 떠난 여행, 자연과 예술로 깨어나는 오감‘안쪽은 완전히 …